(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낮 세종시 총리공관에서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정부출연 연구기관장 26명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SNS에서 "연구기관장들을 모시고 2시간 30분 이상 대화했다"며 "많은 제안을 받았다.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총리는 지난달 11일에도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연구기관의 기관장 25명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경제, 복지,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해 4시간가량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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