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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당, 내년 총통선거에 한궈위 가오슝시장 차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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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민당, 내년 총통선거에 한궈위 가오슝시장 차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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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국민당, 내년 총통선거에 한궈위 가오슝시장 차출 검토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의 우둔이(吳敦義) 국민당 주석이 자당 소속 한궈위(韓國瑜) 가오슝(高雄)시장의 대선 차출을 배제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발언은 지난 20일 대만 빈과일보에서 발표한 2020년 총통 선거 잠재후보군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한 시장이 다른 대선 잠룡들을 따돌리고 선두에 나선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우둔이 주석은 지난 20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한 시장의 총통 후보 차출 여부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국민당은 기본적으로 당내 경선을 통해 총통 후보를 결정하지만 대선 차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날 한궈위 시장은 총통 선거 차출과 관련해 "내 주요 관심사는 이것(총통 선거)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민생경제가 왕도이자 주류"라며 지금은 가오슝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해 경제를 일으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선 차출과 관련된 문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국민당 당내 총통 후보자 경선에 나선 왕진핑(王金平) 전 입법원장은 우 주석의 발언에 대해 "지금은 뭐라 말하기 곤란하다"며 "나는 내 길을 갈 뿐이다"라고 말했다.
    왕 원장은 한 시장의 가오슝시장 당선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앞서 20일 대만 빈과일보는 대만 세신대에 의뢰해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한 시장은 가상대결에서 무소속 커원저(柯文哲) 타이베이(台北)시장과 민진당의 후보자를 모두 물리치고 가장 많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보도했다.
    특히 한궈위-커원저-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의 3자 가상대결에서 한 시장은 35.1%, 28.6%의 커 시장, 22.0%의 차이 총통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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