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스타' 더토이즈 24일 첫 내한공연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태국 가수 더토이즈(THE TOYS·24)가 오는 24일 강남구 청담동 SM타운 시어터에서 첫 내한공연을 연다.
더토이즈는 2016년 싱글 '더 라이트'(The Light)로 데뷔했으며 대표곡 '100%'는 유튜브 1억1천237만뷰, '비포 레인'(Before rain)은 유튜브 5천310만뷰를 기록할 만큼 인지도가 높다.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은 물론 기타 연주 실력도 뛰어나다.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토대로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베스트 뉴 아시안 아티스트' 상을 받기도 했다.
티켓은 공연 주최사 홈페이지(www.snpmediahub.com)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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