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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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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문대통령 "2022년이면 누구나 기본생활 영위…대한민국 청사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모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기본생활을 영위하는 나라가 포용국가 대한민국의 청사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노원구 월계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포용국가 사회정책 대국민 보고 행사에서 "우리 정부의 목표는 혁신적 포용 국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XtRLdK_DAw4

■ 北김혁철·최강일 베이징 도착…북미 의제협의 재개 임박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와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 직무대행,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이 베트남에서 열리는 북미 2차 정상회담의 의제 협의를 위해 19일 평양에서 출발해 경유지인 베이징(北京)에 도착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비서실장 격으로 의전 책임자인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또한 지난 16일 하노이에 도착해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제·의전'의 투트랙 협상이 벌어질 전망이다.

전문보기: http://yna.kr/6sRDdKnDAwW

■ 대구 도심 목욕탕 화재 수사본부 가동…사망자 2명 신원 확인

경찰이 78명의 사상자를 낸 대구 도심 목욕탕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본부를 차렸다. 19일 대구 중부경찰서는 윤종진 서장을 본부장으로,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개 팀과 중부경찰서 형사 3개 팀 등 53명으로 수사본부를 가동했다. 수사본부는 화재 발생 5시간이 지난 오후 2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 전기안전공사와 합동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 규명에 나섰다.

전문보기: http://yna.kr/ztRedKTDAwT

■ 제주서 인체 유해 성분 검출 계란 유통…道, 긴급 회수 나서

제주에서 유통된 계란에서 인체에 유해한 항생제 성분이 검출돼 제주도가 긴급 회수에 나섰다. 제주도는 도내 A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계란에서 부적합한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1㎏당 0.00342㎎ 검출됐다고 19일 밝혔다. A 영농법인은 지난 11일까지 생산한 계란 6천900개가량 중 4천200여개를 시중에 유통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sR7dK-DAw.

■ 여야, 국회 정상화 합의 또 불발…2월 국회 일정 '진통'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19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주재한 회동에서 공전을 거듭하는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문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민주평화당 장병완·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1시간가량 비공개 회동을 이어갔으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절충점은 찾지 못했다.

전문보기: http://yna.kr/0sRwdKhDAwW

■ '노조활동 개입' 김장겸·안광한 MBC 전 사장 징역형 집유

노동조합 활동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MBC 전 경영진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성대 부장판사)는 19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광한 전 MBC 사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김장겸 전 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백종문 전 MBC 부사장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권재홍 전 MBC 부사장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전문보기: http://yna.kr/auRJdK4DAwh

■ 민주, 전문가 앞세워 김경수 판결 비판…'재판불복' 시각 고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김경수 경남지사에 실형을 선고한 1심 법원을 비판했다. 앞서 율사 출신 의원들이 주축이 된 민주당 사법농단세력 및 적폐청산대책 특별위원회는 1심 판결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한편 판결문을 자체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9sRGdKNDAw0

■ 인천 4.2㎝·영흥도 3.1㎝ 눈 쌓여…대설주의보는 해제

19일 오전 인천 전역에 눈이 내려 4.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인천에는 이날 오전 0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전 11시 30분 현재 4.2㎝ 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와 백령도에는 각각 3.1㎝와 3.7㎝의 눈이 쌓였다.

전문보기: http://yna.kr/woRKdKRDAwC

■ "일본 고지도에 독도 거리선 없다…한국 영토 근거"

일본 외무성 누리집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페이지를 보면 여러 색상으로 채색한 지도가 게시돼 있다. 메이지대학 도서관이 소장한 1846년판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改正日本輿地路程全圖)다. 일본 정부는 울릉도에는 '죽도'(竹島), 독도에는 '송도'(松島)라는 지명을 적은 이 지도를 근거로 일본이 오래전부터 독도를 자국 영토로 인지했다고 강조한다.

전문보기: http://yna.kr/mtRPdK7DAwu

■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기념일 됐다…국무회의 의결

125년 전 부패한 정치를 개혁하고 외세에 맞서기 위해 일어난 동학농민혁명(1894년)을 기리기 위해 5월 11일이 정부 기념일로 지정됐다. 정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내용을 포함해 법률안 6건, 대통령령안 43건, 일반안건 4건을 의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FRhdKRDAww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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