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눈 내리는 '우수'…대부분 지역 눈·비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북한은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북부 산간 지역에는 밤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과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5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4, 30
▲중강 : 흐리고 가끔 눈, 2, 60
▲해주 : 흐림, 5, 30
▲개성 : 흐림, 6, 30
▲함흥 : 흐림, 6, 30
▲청진 : 흐림,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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