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23일 울산시청에서 2019시즌 출정식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가 23일 오후 3시부터 울산 남구 울산 광역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펼친다.
1부에서는 코치진과 선수단이 우승을 다짐하며 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히는 시간을 갖는다.
2부에서는 울산 선수들이 현장에서 팬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가 이주헌 해설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산 출신 유명 선수들의 응원 메시지도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K리그1 3위를 차지한 울산은 19일 오후 7시 30분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말레이사의 페락을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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