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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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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매우 성공적일 것…속도 서두를 것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매우 성공적일 것"이라고 낙관론을 거듭 피력하며 재회를 고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서두를 것은 없다"며 속도조절론을 재확인하며 단지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PRcdKCDAu5

■ 美中, 내주 막판 후속협상…'양해각서-휴전연장' 가능성

미국과 중국이 14∼15일 베이징에서 2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한 데 이어 곧바로 내주 미국 워싱턴에서 3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미중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지만, 주요 핵심 이슈에 대한 간극은 여전한 것으로 전해져 막판협상에서 극적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문보기: http://yna.kr/J4R0dK5DAtc

■ '5·18 모독' 고발 사건, 서울남부지검도 수사 착수

서울남부지검은 '5·18 모독' 논란으로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자유한국당 소속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과 지만원 씨 사건을 형사 2부에 배당하고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정의당 등이 중앙지검에 같은 내용으로 같은 의원들을 고발한 사건도 남부지검으로 넘어온다면 함께 수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83R5dKeDAte

■ '폭행·배임 의혹' 손석희 JTBC 대표이사 경찰 출석

폭행·협박 등 의혹을 받는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16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경찰에 출석한 손 대표를 조사 중이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 모(49)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식 주점에서 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PRudKeDAuJ

■ 경각에 달린 목숨 살리는 심폐소생술…현장에 주인공들이 있었다

'4분의 기적'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쓰러진 사람에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면 기적처럼 생존 가능성이 커진다는 의미다. 목욕탕, 휴게소, 전철역 등 평범한 일상 속에서 경각에 놓인 타인의 목숨을 살리는 기적 같은 일을 해낸 주인공들은 때마침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다.

전문보기: http://yna.kr/Y1RwdKtDAt7

■ 오세훈 "총선 전 선거제 개혁은 오산…개헌도 어림없어"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오세훈 당대표 후보는 15일 "총선 전에 선거제 개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오 후보는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정당득표율에 정비례하는 의석배분 선거제도)를 하면 우리 당 의석수가 줄어드는데 어느 당이 제도를 바꿔 의석수를 거저 내주나"라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y3RmdK1DAtK

■ 남는 일자리 11개월째 감소…구인 상용직 1년새 3만개 넘게 줄어

적당한 구직자가 있으면 곧 채용할 수 있는 빈 일자리가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공개된 사업체노동력 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니 종사자 1인 이상인 전국 사업체의 작년 12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빈 일자리 수는 17만6천958개로 1년 전과 비교해 3만4천558개 줄었다. 빈 일자리는 2011년 9월 6만850개 감소한 후 최근 6년 3개월 사이에는 작년 12월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

전문보기: http://yna.kr/63RMdKVDAtq

■ 서울 택시 기본요금, 오늘부터 3천800원으로 인상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6일부터 3천800원으로 오른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이후 탑승부터 기본요금은 3천원에서 3천800원, 심야(밤 12시∼다음날 오전 4시)요금은 3천600원에서 4천600원으로 각각 800원, 1천원 인상된다.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도 현행 5천원에서 6천500원으로 1천500원 오른다.

전문보기: http://yna.kr/22RcdKSDAte

■ "정기예금으로 갈아타자"…수시입출식 예금 증가, 7년만에 최소

수시입출식 예금이 7년 만에 가장 작은 폭으로 늘어났다. 투자처를 찾아 대기하던 자금이 금리가 높아진 정기예금으로 옮겨간 영향으로 보인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예금은행의 수시입출식 예금 잔액은 617조8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조9천억원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D1RsdK-DAtF

■ 한빛원전 2호기 발전 재개…18일 정상출력 도달

한빛원전 2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16일 "지난달 24일 정지된 한빛원전 2호기가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이날 오전 3시 발전을 재개해 오는 18일 정상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달 24일 발전소 가동 과정 중 발전기 부하탈락시험을 실시한 뒤 발전소를 안정화하는 과정에서 증기발생기 수위가 기준치보다 낮아져 원자로가 자동 정지됐다.

전문보기: http://yna.kr/EQRudKjDAuP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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