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청주시 공무원 성희롱 의혹…충북미투시민행동 "파면하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청주시 공무원 성희롱 의혹…충북미투시민행동 "파면하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청주시 공무원 성희롱 의혹…충북미투시민행동 "파면하라"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기간제 여성 근로자를 1년여간 상습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청주시 A 팀장이 중징계 대상에 올랐다.

    A 팀장은 지난달 직위 해제됐고, 중징계 의결을 해 달라는 청주시의 요청에 따라 충북도 인사위원회에 회부됐다.
    '충북 미투 시민행동'은 13일 "기간제 근로자를 상습 성희롱한 청주시 A 팀장을 파면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세우라"고 촉구했다.
    시민행동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피해 여성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불면증과 우울증, 대인기피증 등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 단체에 따르면 A 팀장은 부부관계를 꼬치꼬치 캐묻는 등 이 여성을 2017년 2월부터 작년 말까지 1년 넘게 성희롱했다.
    이 여성이 작년 12월 시청 감사관실과 시장 비서실에 진정하자 A 팀장은 만나기를 거부하는 이 여성의 집 앞에서 기다리는 등 2차 피해도 줬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시민행동은 "청주시에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엄벌 및 재발 방지대책을 촉구했지만 안일한 태도와 무대책 탓에 피해가 양산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충북도와 청주시에 대해 "A 팀장의 또 다른 가해행위를 철저히 조사하고 공직사회에 만연한 성폭력 실태를 전수조사한 후 근절 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충북도는 오는 25일이나 28일께 인사위를 열 예정이다.
    k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