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는 4개 자산운용사가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개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협회 회원 수는 정회원 278개사, 준회원 111개사, 특별회원 24개사 등 모두 413개사로 늘어났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 할인 혜택도 받는다.
[표] 금융투자협회 신규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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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 │ 대표 │특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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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자산운용 │ 권인배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와 │
││ 조규훈 │투자솔루션을 통한 기대이익을 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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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언자산운용 │ 김윤회 │파생상품, 주식 및 대체투자 분야에 강점 보유. │
││ 진종언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으로 수익을 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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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레카자산운용 │ 장수진 │철저한 바텀업 리서치를 통한 혁신 기업 및 성장 │
│││주 발굴에 집중.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 투자를 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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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알이파트너스자│ 송종헌 │국내 최초 상업시설 특화운용사로 대구 삼성생명 │
│ 산운용 │ 강정구 │과 합정 삼성화재 빌딩을 인수, 저층부 업무공간 │
│││을 상업공간으로 개발 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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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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