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82

  • 15.48
  • 0.59%
코스닥

753.22

  • 11.84
  • 1.55%
1/4

눈 그쳤지만 빙판길 위험…경남 학교 62곳 휴업·등교시간 늦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눈 그쳤지만 빙판길 위험…경남 학교 62곳 휴업·등교시간 늦춰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전날인 31일 내린 눈으로 도로 곳곳이 얼어붙자 경남도내 학교 62곳이 휴업을 하거나 등교시간을 늦췄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교 4곳이 휴업했다.
지역별로는 함안 2곳, 밀양·고성 1곳씩이다.
창원·양산 등 14개 지역 58개 학교는 등교시간을 늦췄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는 47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5곳이다.
해당 학교장들은 전날 내린 눈과 비가 얼어붙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자 휴업 또는 등교시간 조정을 결정했다.
현재 경남에는 의령·함안·창녕·거창·합천 등 5개 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돼 있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