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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정준(40)이 최근 불거진 월세 미납 논란에 대해 "납부해야 하는 금액은 다 납부한 상황"이라고 해명했지만 공방은 지속하고 있다.
정준은 31일 자신의 SNS에 자신이 월세를 미납해 송사에 휘말렸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정확한 기사가 아니다. 난 아무 일 없이 그 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납부해야 할 금액은 다 납부했고 다른 사람의 것(월세)까지 다 납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고소인 A씨 측은 이날 디지털타임스에 "형사고소 취하하고 조정문까지 받았는데 한 번도 연락도 없고 변제도 해주지 않고 있다. 줄 돈을 다 줬다니 어이없는 상황"이라며 "이젠 민사로밖에는 해결방법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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