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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300만원 찾아준 초등생 찾아 표창+피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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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감, 300만원 찾아준 초등생 찾아 표창+피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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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감, 300만원 찾아준 초등생 찾아 표창+피자 선물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길거리에서 300만원이 든 쇼핑백을 주워 주인에게 찾아준 장림초등학교 4학년 유창복 학생이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으로부터 모범학생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육감은 겨울방학을 끝내고 개학한 28일 유군이 다니는 장림초등 4학년 2반 교실을 직접 찾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군에 대한 표창과 함께 친구들과 나눠 먹도록 피자 8판을 돌렸다.
    김 교육감은 "유군의 아름다운 선행이 추운 겨울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줬다. 부산 교육의 자랑거리다"고 선행을 격려했다.
    유군은 지난해 12월 28일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학교 앞 도로에 떨어진 300만원이 든 쇼핑백을 주워 장림파출소에 주인을 찾아달라며 맡겼다.

    이 돈은 부산 사하구 한 화장품 업체 직원이 수금한 돈을 은행에 입금하러 가다 잃어버린 돈이었다.
    당시 이 직원은 "마침 돈 가방이 없어져 신고하려 했는데 경찰이 돈을 찾았다며 먼저 연락이 와 너무 고마웠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
    ljm70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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