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 미디어로 자전거 이용 알린다…시민기자단 모집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자전거 이용을 홍보할 시민기자단 '서울 자전거메이트'(Seoul Bike Mate)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인 미디어 제작자면 참여할 수 있다.
서울 자전거 메이트는 연말까지 매월 2건 이상 자전거와 관련한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와 블로그 등 자신의 미디어를 통해 홍보해야 한다.
콘텐츠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 콘텐츠는 서울시의 자전거 공식 블로그 'e-서울자전거'에 게재된다.
참가 신청은 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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