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양주·양평·고양시 주말농장 선착순 분양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남양주, 양평, 광주, 고양시 등 서울 근교 14곳 7천90구획 규모의 '함께서울 친환경농장'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1구획은 16.5㎡(약 5평)다.
서울시는 농장임차료를 구획당 3만원 지원하고 농작물 재배 시기에 맞춰 씨앗, 상추 모종, 비료, 방제제, 영농교재 등을 무료 제공한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는 다산콜센터(120번), 서울시 도시농업과(☎ 02-2133-5398, 53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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