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24.79

  • 38.47
  • 0.84%
코스닥

949.81

  • 1.89
  • 0.20%
1/4

경남학부모들 "전희경 의원, 행복학교 자료요구 과도…철회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경남학부모들 "전희경 의원, 행복학교 자료요구 과도…철회해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남학부모들 "전희경 의원, 행복학교 자료요구 과도…철회해야"
    "경남형 혁신학교 '행복학교' 흠집 내기·운영 위축 의도"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행복학교 경남학부모네트워크는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에게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에 대한 과도한 자료 제출 요구를 철회해줄 것을 촉구했다.
    경남학부모네트워크는 이날 오전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7일 전 의원은 전국 혁신학교에 대해 최근 3년간 혁신학교로 발령받은 모든 교원 명단, 교육과정 계획서, 혁신학교 예·결산 내용 등 자료를 이달 31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혁신학교 수업과정 등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청 자료에는 통일·북한, 우리나라 근 현대사, 야외 또는 참여형 활동 등을 포함한 각종 수업 자료, 휴직자 현황 등도 포함됐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단체 회원들은 "'진보교육감이 아닌 좌파교육감'이라는 전 의원의 평소 발언 등을 봤을 때 과도한 자료 제출 요구는 행복학교를 흠집 내고 행복학교 운영을 위축시키려고 하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이 교사 개인이 어떤 수업을 했는지 알 수 있게 원본 자료를 통째로 제출하게 하고, 교사가 학생들과 어디로 야외 수업을 갔는지 등을 일일이 보고하라는 것은 학교와 교사를 사찰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밖에 없다"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 의원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행복학교에 대한 관심을 거두고 국회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올해 도내 65개 학교를 행복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이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행복학교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 배움 중심 수업, 전문적 학습 공동체, 민주적 소통 등 4가지 핵심 과제를 수행한다.
    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