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 54.80
  • 1.34%
코스닥

927.79

  • 3.05
  • 0.33%
1/7

"밥줬더니 돌변"…청주경찰, 홀몸 할머니 상대 강도짓 괴한 추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밥줬더니 돌변"…청주경찰, 홀몸 할머니 상대 강도짓 괴한 추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밥줬더니 돌변"…청주경찰, 홀몸 할머니 상대 강도짓 괴한 추적
    50대 추정 남성, 단독주택 들어가 25만원 빼앗은 뒤 도주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 청주시의 한 단독주택에서 남자 괴한이 80대 할머니를 폭행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께 흥덕구 강서동의 한 단독주택에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행인인데 밥을 좀 달라"며 들어왔다.
    이 집에 혼자 살던 할머니 A(80)씨는 이 남성에게 밥을 차려줬다.
    하지만 식사하던 남성은 돌연 A씨를 폭행하고 현금 25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
    A씨는 "밥을 달라고 해서 줬더니, 갑자기 손과 발로 때리고 돈을 챙겨 달아났다"고 전했다.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달아난 괴한을 쫓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