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임팩트, 싱글음반 '온리 유'로 컴백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보이그룹 임팩트가 24일 싱글음반 '온리 유'(Only U)로 컴백한다고 17일 소속사 스타제국이 밝혔다.
임팩트가 신곡을 내는 건 지난해 8월 '나나나' 이후 다섯달 만이다.
임팩트는 쥬얼리, 나인뮤지스, 제국의아이들을 배출한 스타제국이 6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으로 2016년 1월 데뷔했다. 이지안(26), 박제업(26), 김태호(26), 이상(24), 나웅재(21)까지 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제업은 2017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첫 앨범 '롤리팝'을 시작으로 지난해 '빛나'와 '나나나'까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고군분투기를 음악으로 표현해왔다.
스타제국은 "데뷔 3주년을 맞이하는 임팩트가 보여줄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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