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관광청, '용평에서 만나는 캐나다' 사진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캐나다관광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 호텔의 레스토랑 더 샬레 입구에서 '용평에서 만나는 캐나다'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앨버타주 정부사무소, 용평리조트와 함께 여는 이번 사진전에서는 드라마 '도깨비'의 무대인 퀘벡시티, 오로라 관측 명소인 옐로나이프,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가능한 캐나디안 로키 등 캐나다의 주요 여행 명소 사진 25점을 볼 수 있다.
사진 옆에 부착된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찍으면 지역별 추천 여행일정도 안내받을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은 사진전 기간에 캐나다 캘거리 왕복항공권(1장), 밴프 3박 숙박권, 주요 명소 입장권이 포함된 여행권을 1명에게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전 장소에 있는 캐나다관광청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본인 SNS에 전체공개로 올리고, 용평리조트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http://blog.yongpyong.co.kr/221430936151)에 해당 게시물의 URL, 연락처, 이메일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당첨자는 3월 15일 발표된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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