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1월부터 서울 시내 음식점과 공기업, 사기업,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계기 3·1만세운동정신 알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홍보물은 서울지방보훈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연기자 최불암을 모델로 했으며, 캐릭터는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 출품된 50여 점 중 대상 수상작을 토대로 제작했다. 홍보물은 스티커 형태로 제작되어 서울 전역에 부착되며, 인터넷, 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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