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21.25

  • 50.44
  • 0.98%
코스닥

1,164.41

  • 30.89
  • 2.73%
1/2

지인간 신장이식 돈거래, 마음 바꿔 '없던 일로'…경찰 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인간 신장이식 돈거래, 마음 바꿔 '없던 일로'…경찰 조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지인간 신장이식 돈거래, 마음 바꿔 '없던 일로'…경찰 조사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지인에게 신장이식을 대가로 돈을 건넨 혐의(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5) 씨를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장 질환을 앓는 A 씨는 지난해 5월 병세가 악화하자 지인인 B(49) 씨에게 "신장을 이식해주면 돈을 주겠다"며 장기매매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법상 장기기증하는 과정에서 금전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받거나 제공하면 처벌을 받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조사결과 B 씨는 신장이식 수술을 받는 대가로 A 씨에게 수천만 원을 받았으나 마음을 바꿔 곧 현금을 되돌려 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둘 사이에 실제 현금이 오간 점으로 미뤄 장기매매를 시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며 "관련자 진술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