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백신연구소(IVI)는 가수 겸 배우 헨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헨리는 전날 열린 위촉식에서 "절친한 친구가 IVI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며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 연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VI는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 아래 1997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한국에 본부를 둔 첫 국제기구다. 본부는 서울 관악구 서울대 연구공원 내에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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