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8.40

  • 5.60
  • 0.23%
코스닥

673.62

  • 3.53
  • 0.52%
1/4

코레일, 설 예매 첫날 승차권 48만석 판매…예매율 34.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레일, 설 예매 첫날 승차권 48만석 판매…예매율 34.2%
2월 2일 경부선 하행 63.1% 예매로 최다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은 설 연휴 열차승차권 예매 첫날인 8일 140만5천석 중 48만1천석이 예매돼 34.2%의 예매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예매는 97만3천석 중 45만2천석이 팔려 46.4%, 창구 예매는 43만2천석 중 2만9천석이 예매돼 6.7%의 예매율을 각각 보였다.
온라인에서는 PC 59.8%, 모바일 40.2% 비율로 발매됐다.
경부선 예매율은 36.4%였다.
귀성 기간인 2월 1∼4일 하행선 예매율이 56.7%였고, 2일이 63.1%로 최대였다.
귀경기간인 2월 5∼6일에는 상행선 예매율이 68.4%였고, 6일이 72.1%로 가장 많았다.
올해 설 승차권 예매는 총 공급 좌석이 237만6천석으로, 온라인이 164만6천석, 역 창구는 73만석이다.
총 운행 횟수는 4천983회로 하루 평균 712회다.
9일에는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예매가 이뤄진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