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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08:00

■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 협상중…머지않아 발표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미국과 북한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하고 있으며 아마 아주 머지않아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통령 별장인 캠프데이비드로 출발하기 직전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우리와) 만나고 싶다는 것을 언론에 밝히면서 아주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vR2dKVDAXo


■ '최저임금 결정구조 이원화' 초안 오늘 발표…노동계 반발

정부가 7일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초안을 공개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 방안은 해마다 최저임금을 의결하는 최저임금위원회에 '구간설정위원회'와 '결정위원회'를 둬 결정구조를 이원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8vRadKrDAX3


■ 작년 서울아파트 분양권 거래 80%↓ '절벽'…고강도 규제 영향

지난해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며 서울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이 전년의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018년 1∼12월 서울아파트 분양권 거래 건수는 1천238건이었다. 이는 2017년 연간 거래량 6천61건의 20.4%다. 지역별로 보면 은평구에서 분양권 거래가 가장 많았지만, 거래량은 2017년 661건에서 2018년 157건으로 줄었다.

전문보기: http://yna.kr/uuRIdKyDAX5


■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압박…美셧다운 역대 3번째 장기화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 대치로 인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또다시 주말을 넘기며 역대 최장 기록을 향한 수순을 밟고 있다. 셧다운 16일째를 맞은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서라도 장벽을 짓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는 "우리는 지금 국가 비상상황을 보고 있다"며 "앞으로 며칠간 (협상이)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4kRVdK6DAYY


■ 허리띠 졸라맨 가계…작년 외식 횟수·비용 나란히 감소

지난해 국민 평균 외식 횟수와 비용이 전년보다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경기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식비 지출까지 줄인 것이다. 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국 20~69세 성인 3천14명을 대상으로 외식 소비 행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음료를 포함한 월평균 외식빈도는 20.8회, 외식 비용은 29만2천689원이었다.

전문보기: http://yna.kr/WRR6dK-DAWo


■ 이탈리아 북한대사관, 평양 남북정상회담 관련 사진 게시

조성길(44) 전 북한 대사대리가 작년 11월 잠적한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자 두문불출하던 주이탈리아 북한대사관 공관원들이 비어 있던 대사관 정문 옆의 게시판에 사진을 거는 것으로 정적을 깼다. 대사관 정문 옆 공간에 작년 9월 평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열린 환영공연 장면과 김정은 위원장의 활동 모습 등 A4 용지 크기의 사진 총 6장이 게시돼 눈길을 끌었다.

전문보기: http://yna.kr/OkRYdK0DAYn


■ 오늘 광주서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재판…또 불발되나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두환(87) 전 대통령의 재판이 7일 광주에서 열린다. 전씨는 앞서 건강상의 이유로 기일변경 신청을 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고 전씨 측은 재차 독감과 고열 때문에 출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씨의 법률 대리인인 정주교 변호사는 "독감으로 열이 39도까지 올라 외출이 불가능하다"며 "제가 법정에 출석해 독감 진단서를 제출하고 재판부에 다시 사정을 설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vRkdKRDAXE


■ 용인서 현직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A(43) 씨가 이날 오후 1시 25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보정동의 한 주택가 공터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jvRVdKwDAX.


■ 부산 1천700세대 아파트 30분간 정전…승강기서 2명 구조

지난 6일 오후 7시 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아파트 19동 1천680세대에 전력공급이 30분간 차단됐다. 승강기에 주민 2명이 갇혀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다.

전문보기: http://yna.kr/2kRhdKMDAY7


■ [아시안컵] 이승우, 빠른 합류로 조별리그부터 '출격 준비'

무릎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아쉽게 하차한 나상호(광주)의 대체 선수로 선발된 이승우(엘라스 베로나)가 서둘러 벤투호에 합류한다. 이승우는 7일(한국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조별리그 출격을 준비한다.

전문보기: http://yna.kr/OkRWdKkDAY-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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