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팔도는 소스 제품 '만능비빔장'을 튜브형 용기에 담은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7년 9월 처음 선보인 만능비빔장은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리는 만능 소스로, 만우절 이벤트가 실제 제품이 된 사례다. '팔도비빔면' 액상 수프에 마늘, 홍고추, 사과과즙, 양파 등을 더해 감칠맛을 살렸다.
만능비빔장은 맛과 편리함이 입소문을 타며 여름철 월평균 70만개 넘게 팔리는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600만개에 이른다.
팔도비빔장 시그니처는 만능비빔장을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브형 용기에 담았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니 레시피 북을 1만개 한정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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