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새해 첫날 대체로 맑음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북한은 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리겠으며 함경북도 남부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약간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견된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로 예상된다고 중앙방송은 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4, 0
▲중강 : 맑음, -7, 0
▲해주 : 맑음, -1, 0
▲개성 : 맑음, 0, 0
▲함흥 : 맑음, 3, 0
▲청진 : 맑음,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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