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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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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북미교착 타개할 모멘텀 될까…김정은 신년사에 쏠리는 美 시선

북미대화 재개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2019년을 맞이하는 미국의 시선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내년 1월 1일 신년사에 집중되고 있다. 김 위원장이 침묵을 깨고 발신할 새해 벽두 메시지가 교착상태인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기상도를 좌우할 중대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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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 靑 특감반 현안보고…조국 취임 후 첫 출석

국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에 대한 보고를 듣고 폭로 내용의 진위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한다. 회의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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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국무회의에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 상정

최저임금 산정기준 시간에 법정 주휴시간(유급으로 처리되는 휴무시간)을 포함하되, 노사 간 합의로 정한 약정휴일 시간과 수당은 제외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이 31일 오전 국무회의에 상정된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올해 마지막 국무회의를 열어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수정안 등 대통령령안 9건, 법률안 3건을 심의·의결한다.

전문보기: http://yna.kr/RsRVdKiDARo

■ '서울 -10도' 올해 마지막 날까지 세밑 한파 기승

2018년의 마지막 날인 31일까지 세밑 한파가 이어진다. 오전 5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9.6도, 인천 -8.8도, 수원 -11.8도, 춘천 -13.5도, 강릉 -4.4도, 청주 -8.9도, 대전 -9.1도, 전주 -6.9도, 광주 -5.3도, 제주 4.1도, 대구 -6.8도, 부산 0.6도, 울산 -1.5도, 창원 -2.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영상 9도로 예상됐다. 서울은 최고 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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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前사무관 "靑, KT&G 사장교체 지시"…기재부 "사실 아냐"

청와대가 민간기업인 KT&G의 사장교체를 지시했다고 전직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공개적으로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기재부는 이런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 신재민(32·행정고시 57회)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은 29일 유튜브에 '뭐? 문재인정권 청와대가 민간기업 사장을 바꾸려했다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려 청와대가 KT&G 사장을 바꾸라는 지시를 내렸고 정부는 2대 주주인 기업은행을 동원해 영향력 행사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tRsdKjDARd

■ 새해부터 대형마트 등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

새해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큰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후속 조치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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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근처 10m 이내서도 금연

어린이들의 간접흡연을 막기 위해 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31일부터 전국 5만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근처 10m까지 금연 구역으로 확대하고,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단, 내년 3월30일까지는 계도기간이다. 이제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 기관은 실내만 금연 구역이었다.

전문보기: http://yna.kr/gsR7dK6DAR3

■ [은행장 전망] 내년 우리경제 2.5% 성장…한미 기준금리차 확대될듯

5대 주요 은행의 은행장들은 내년 우리 경제를 다소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우리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평균 2.5%로 제시했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내년에 2차례 올리지만 우리나라는 인상할 여력이 없어 한미 기준금리 격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단, 한미 금리 격차 확대에 따른 영향에 대해서는 시각이 갈렸다.

전문보기: http://yna.kr/YCRRdKEDARV

■ 분당선, 오늘부터 청량리역까지 다닌다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갈아타는 분당선 승객의 출퇴근 시간이 줄어든다. 코레일은 오늘오전 7시38분 왕십리발 첫차를 시작으로 일부 분당선 열차를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연장 열차는 출퇴근 시간대 4회 등 평일 18회 운행한다. 그동안 분당선은 수원역에서 왕십리역까지만 다녔다. 이 때문에 1호선을 이용하려는 분당선 승객은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바꿔 타고 청량리역까지 이동한 후 다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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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셧다운 앞길 안보이는 대치 계속…트럼프 또 민주당 비판

미국-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갈등으로 22일 시작된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9일째 이어졌으나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soR_dK-DAS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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