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2부 부천FC, 권오규·유대순 코치 영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는 29일 권오규 전 청주시티 감독과 유대순 전 경주시민구단 감독을 코치와 골키퍼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오규 코치는 성남 일화와 용인시청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안동과학대와 청주시티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유대순 골키퍼 코치는 유공 코끼리 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한 뒤 중고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경주시민축구단 감독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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