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 전환사채권 40억원에 처분…위즈돔 주식 취득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아리온[058220]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발행한 전환사채권을 4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가 보유 중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제28회 사모전환사채 권면총액 50억원 중 40억원을 처분하고 그 대가로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보유한 위즈돔 5만3천주(외부평가 기준 평가금액 42억4천만원)를 취득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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