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 76.57
  • 1.84%
코스닥

938.83

  • 1.49
  • 0.16%
1/8

내년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11개 은행 선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내년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11개 은행 선정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내년 원/위안 직거래 시장조성자 11개 은행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내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1개 은행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은행 중에선 국민, 기업[024110], 신한, 우리[000030], KEB하나, 한국산업은행 등 6곳이 선정됐다.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에선 교통, 중국건설, 중국공상, 중국, 홍콩상하이은행 등 5곳이다.
    정부와 한은은 원/위안 직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 제시 의무 이행도, 대고객 거래 취급 정도 등을 고려해 시장조성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성자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게 된다.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도 맡는다.
    정부와 한은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시장조성 은행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국내 기업들의 원화·위안화 결제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porqu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