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815.16

  • 17.61
  • 0.37%
코스닥

947.25

  • 3.91
  • 0.41%
1/4

3기 신도시 예정지 남양주·하남·과천 아파트값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3기 신도시 예정지 남양주·하남·과천 아파트값 하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3기 신도시 예정지 남양주·하남·과천 아파트값 하락
    서울 24개 구 아파트값 내려…분당도 5년 2개월 만에 낙폭 최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체 25개 구 가운데 강북구를 뺀 24개 구에서 매매가격이 내려갔다.
    지난주 발표된 3기 신도시 예정지역의 아파트값도 약세를 보였다.
    27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24일 조사 기준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8% 하락했다.
    지난주 0.01% 하락했던 강북구만 금주 보합을 기록했을 뿐 나머지 24개 구는 일제히 매매가격이 떨어졌다.
    9·13대책 등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가운데 시세보다 싼 급매물도 거래가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호가 하락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권의 아파트값이 지난주 -0.04%에서 금주 -0.07%로 낙폭이 확대된 가운데 종로구와 중구가 지난주 보합에서 금주 각각 -0.04%를 기록하며 하락 전환했다.
    용산구는 지난주 -0.08%에서 금주 -0.10%로 낙폭이 확대됐다.
    강남 4구(동남권)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14% 내렸다. 서초구는 0.12% 떨어지며 지난주(-0.06%)의 2배 수준으로 하락폭이 커졌다.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0.06%로 지난주(-0.03%)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
    과천의 경우 지난주 -0.04%에서 금주 -0.16%로 4배 수준으로 낙폭이 확대됐고 광명시도 지난주 -0.17%에서 금주 -0.27%로 내림폭이 커졌다.
    과천의 경우 3기 신도시 지정과 과천 지식정보타운 신규 분양 여파로 무주택 자격을 유지하려는 사람이 늘면서 매수세가 더욱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남권 아파트값 약세로 성남 분당신도시도 이번주 0.28% 떨어졌다. 2013년 10월 셋째주 이후 약 5년2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3기 신도시 지정 계획이 공개된 남양주시와 하남시도 각각 0.04%, 0.32% 떨어졌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남양주나 하남시 등 3기 신도시 예정지역도 공급과잉 우려에다 일부 청약 대기수요가 맞물리면서 가격이 추가로 하락했고 아직 토지 보상 등에 따른 기대심리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광역급행철도(GTX) 수혜지역은 지난 9∼10월에 가격이 많이 올라 현재 수원 팔달구(0.13%)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영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방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08% 하락했다.
    울산(-0.24%)·강원(-0.23%)·경남(-0.22%) 등지의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도 하락세가 지속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0.11% 내렸고, 경기도는 0.09%, 지방은 0.08% 각각 하락했다.
    송파구는 이달 말 가락동 헬리오시티 입주 영향 등으로 지난주 -0.18%에서 금주 -0.28%로 낙폭이 확대되는 등 25개 구 전체가 오른 곳 없이 보합 내지 하락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