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은 2010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추신수 선수와 임직원들이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일일 소방관으로 근무하며 선물과 점심식사를 전달하는 등 소방관 응원 캠페인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롯데호텔은 지난 20일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소방공제회에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정환 대표이사는 "임직원 대상의 소방 교육과 정기 훈련을 통해 고객의 생명을 지키고 소방관 노고를 덜어줄 수 있는 안전한 호텔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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