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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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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6개 발전공기업, 채용보다 외주인력 더 빨리 늘려

발전공기업이 최근 5년간 내부 인력보다 외부 인력을 더 빠른 속도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태안화력발전소 외주 노동자 사망 사고의 이면에는 발전공기업의 '위험 외주화' 관행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알리오)에 따르면 전체 35개 공기업(시장형·준시장형 포함)의 임직원(소속직원) 수는 13만7천851명이다.



전문보기: http://yna.kr/qPRCdKbDAKu

■ 문대통령, 성탄절 메시지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 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박노해 시인의 시 일부를 인용하는 것으로 성탄 메시지를 대신하면서 "성탄절 아침, 우리 마음에 담긴 예수님의 따뜻함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박노해 시인의 '그 겨울의 시' 일부를 포함한 성탄 메지지를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에 올렸다.

전문보기: http://yna.kr/77RQdKTDANU

■ '김태우-건설업자' 유착 의혹이 감찰 쟁점…수사로 이어질 듯

검찰이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에 대한 감찰이 마무리되는 대로 김 수사관과 건설업자 최모씨의 유착 의혹을 파헤치는 수사가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1lRudKtDAM9

■ 적정 노후생활비는…부부 월 243만4천원, 개인 153만7천원 필요

노후를 앞두거나 노후생활을 하는 우리나라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노후 적정생활비는 얼마일까? 25일 국민연금연구원의 '중고령자의 경제생활 및 노후준비 실태' 보고서(송현주·임란·황승현·이은영)를 보면, 2017년 기준으로 노후에 평범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부부는 월 243만4천원, 개인은 월 153만7천원이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보기: http://yna.kr/xkR8dKiDAMo

■ "월세 늘어난 동네는 학교 증가…자가 늘어난 곳은 병원 많아져"

월세로 사는 가구가 늘어난 지역은 이후 학교가 늘어나고, 자가(自家) 주택 거주자가 많은 지역은 향후 병원 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세 거주자가 많은 지역은 수년 후 자가 거주자 증가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연구원은 25일 주거점유 형태에 따라 주거환경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분석해 '주거점유 형태별 변화가 주거환경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전문보기: http://yna.kr/krR.dKPDALq

■ 트럼프, 방한팀 '北관련 브리핑' 받아…"2차 북미정상회담 고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현지시간)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 최근 방한한 당국자들로부터 북한 관련 보고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러한 사실을 공개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전문보기: http://yna.kr/R7R7dKfDANj

■ 日외무상, 징용판결 "韓정부 조치 기대…만일의 경우 대응 준비"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한국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기대한다는 뜻을 표명하면서도 만일의 경우 수단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25일 NHK에 따르면 모로코를 방문 중인 고노 외무상은 기자들에게 "일본 기업에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한국 정부가 대응을 취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만일의 경우에는 대항(대응)조치나 국제 재판을 포함한 수단을 취할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f7RXdKbDAN3

■ 코스피 배당금 올해 사상 첫 30조원 넘나…중간배당만 9조

올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의 연간 배당금 총액이 사상 처음 30조원을 넘어설지 주목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의 올해 중간 배당금 규모가 약 9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4조6천억원) 대비 거의 2배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qkRjdKfDAML

■ 삼성전자 해외법인장 '직장 갑질' 논란…회사 조사 착수

삼성전자의 한 해외법인장이 현지에서 직원들에 대한 폭언과 성희롱성 발언 등 '직장 갑질'을 일삼았다는 논란이 제기돼 회사 측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회사 안팎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사내게시판에는 한 해외법인장이 평소 부적절한 언행을 일삼아 법인에서 퇴사하려는 직원들이 늘고 있으니, 회사 차원의 조사를 요청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해당 법인장이 한국말을 못 하는 현지 직원들을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게 하고, 한국인 직원이나 현지인 직원을 가리지 않고 폭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YRjdKiDAJ0

■ 美 셧다운 3일째 강대강 대치…민주 "트럼프, 나라 혼돈 빠트려"

24일(현지시간)로 사흘째로 접어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가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 예산을 둘러싼 강대강 대치로 뚜렷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크리스마스이브 전날인 이날도 날 선 책임 공방을 벌이며 여론전을 이어간 가운데 접점 마련을 위한 물밑 조율은 아직 가시적 진전을 보지 못한 채 소강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O7RBdKIDAN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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