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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연관성 부인' 유시민·이낙연 테마주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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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연관성 부인' 유시민·이낙연 테마주 하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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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 '연관성 부인' 유시민·이낙연 테마주 하락(종합)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테마주'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 24일 관련 종목이 줄줄이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해양조[000890]는 전 거래일보다 10.95% 내린 1천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해양조는 유 이사장이 사외이사로 있어 대표적인 '유시민 테마주'로 꼽혔다.
    유 이사장은 정계 복귀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면서 유시민 테마주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보해양조는 지난 17일 기록한 52주 신고가(2천490원) 기준으로 보면 8월 16일 연저점(775원) 대비 4개월 만에 221.15%나 올랐다.
    대표이사가 유 이사장의 서울대 동문이어서 유시민 테마주로 엮인 SG충방[001380](-10.71%)이나 와이비엠넷[057030](-8.46%), 흥국[010240](-5.53%) 등도 동반 하락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22일 '노무현재단 2018 회원의 날' 행사에서 '유시민 테마주'에 대해 "그거 다 사기"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그는 "제가 선거에 나갈 것도 아닌데, 자기들끼리 돈 갖고 장난치는 거다. 저를 좀 그만 괴롭히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낙연 테마주'인 남선알미늄[008350]도 전 거래일보다 6.55% 내린 2천640원에 마감했다. 우선주인 남선알미우[008355]도 7.12% 하락했다.
    남선알미늄은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의 이계연 대표이사가 이 총리 친동생이어서 이 총리 테마주로 분류됐다.
    10월 초 1천200원 안팎이던 남선알미늄 주가는 지난 12일 3천395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총리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모로코에서 귀국하기 직전 '마그레브 3국 순방' 동행 취재진 인터뷰에서 '이낙연 테마주'에 대해 "그 회사 이름을 처음 들었다"며 "그것이 왜 저하고 관련돼 있는지는 지금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최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6∼30일 전국 성인 2천513명을 설문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이 총리는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5.1%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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