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2019년 황금돼지해 맞아 최대 80% 할인판매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백화점은 황금돼지해인 2019년 기해년을 맞아 돼지 캐릭터가 담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기해년의 '기'는 황색을 상징해 황금돼지해로 불리며 재물이 넘치고 큰 복이 온다는 속설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런 점을 고려해 돼지캐릭터가 담긴 유아용품과 의류는 물론 스위스 고급 오르골 브랜드 '루즈(REUGE)'의 '황금돼지해 한정판'을 잠실점과 에비뉴엘, 부산본점에서 19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 1월 2일 하루 동안 25억원 물량의 잡화, 의류, 생활가전 90여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피기 드림(Piggy Dream)' 행사도 진행한다.
2일부터 20일까지 예비맘 고객을 대상으로 임산부 관련 요가 문화센터 강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연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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