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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 문대통령 "제조혁신으로 경쟁력 높여 제조업 강국 재도약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지금 우리 경제가 어려운 이유는 전통주력 제조업에서 활력을 잃고 있기 때문으로, 제조업에 혁신이 일어나야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경남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혁신성장과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제조혁신은 더는 미룰 수도 피할 수도 없는 과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창원의 경남도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제조혁신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제조업 강국으로 재도약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2QR7dKcDADo

■ 새벽녘 내린 눈에 차도, 사람도 '슬금슬금'…"도로 결빙 주의"

13일 새벽녘부터 내린 눈으로 서울 시내 도로 곳곳에서는 차들이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야만 했다. 지상 주차장에 차를 놔둔 시민들은 출발 전 차 위에 소복이 쌓인 눈을 털고서야 길을 나섰다.

전문보기: http://yna.kr/yPRadKmDADf

■ 양심적병역거부 대체복무 '교도소 36개월'로 이달중 확정될 듯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대상으로 하는 대체복무 방안이 이달 중 36개월 교도소 근무로 확정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13일 전해졌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위한 대체복무제 도입 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2차 공청회 이후 정부안을 확정할 방침이다.

전문보기: http://yna.kr/nQRDdK6DADw

■ 이승만 임시정부 대통령 탄핵 알린 '독립신문' 호외 최초 발견

이승만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에서 탄핵당한 사실을 알린 '독립신문' 호외(號外)가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소도시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임시정부가 간행한 기관지인 독립신문이 이승만의 탄핵 사실을 알린 호외의 존재는 그동안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F3R2dKvDAC5

■ 軍, 13~14일 함정·항공기 동원 독도방어훈련 실시

군 당국은 13~14일 독도 인근 해역에서 함정과 항공기를 동원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군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배포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해군은 (대령급이 지휘하는) 전대(戰隊)급 부대의 기동훈련과 병행해 13일부터 이틀간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방어하는 정례적인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번 훈련은 해군과 해경, 공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되며, 참가전력은 수상함과 항공기"라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RRtdKoDAD6

■ 통일부 "철도·도로 착공식 개최 위한 실무회의 진행중"

통일부는 13일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의 일정 등을 논의하는 남북 실무회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실무회의가 오늘 오전 10시 좀 넘어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eRROdKLDADT

■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8.1%…취임 이후 최저치[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인 48.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나왔다.

전문보기: http://yna.kr/3PRVdKxDADi

■ "철도 건설·운영 주체 이원화 구조 바꿔야" 여론 고조

강릉선 KTX 탈선사고를 포함해 잇따른 사고와 고장 여파로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사퇴한 가운데 철도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RRydKUDADi

■ '빚투 논란' 돈에 우는 서민들…차용사기로 번지는 금전거래

래퍼 마이크로닷 등 유명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이른바 '빚투(#빚too·나도 떼였다)'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족이나 친척, 지인 등에게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않아 법적 분쟁화되는 사건이 늘고 있다. 포화상태에 이른 은행대출과 금리 인상 등으로 서민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가족이나 지인 등 사적인 신뢰관계를 통해 금전거래를 하는 경우가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보기: http://yna.kr/12RzdKBDACq

■ 해외직구의 배신…신발 18개 중 11개 국내가 더 쌌다

외국 제품을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국내에서보다다 저렴할 것이라는 생각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브랜드 신발의 경우 해외 구매가 국내에서보다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 브랜드 신발 18개 제품의 국내외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중 11개 제품을 해외직구보다 국내에서 더 싸게 살 수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등산화(머렐·살레와·킨)와 골프화(나이키·에코·아디다스), 구두·컴포트화(락포트·닥터마틴·캠퍼) 등 18개 제품의 국내 주요 오픈마켓 판매가와 미국 아마존·이베이 최저가(현지 세금과 배송료 포함)를 비교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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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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