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550가구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전달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꾸러미'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 U+동반성장보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임직원 60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 550가구에 난방용품, 식료품 등 후원물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한다.
U+동반성장보드는 유비쿼스[264450], 파워텔레콤, 모바일에코 등 22개 협력사로 구성된 동반성장 협의체로, 동반성장 관련 제도와 시행 내용을 공유하며 협력사 간 소통을 위한 가교 구실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성장 경영 노력을 통해 정부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