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19일부터 23일까지 부산진구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재수생 등 고교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상담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재수생 이상인 경우 모교를 방문하는 진학상담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을 감안해 마련한 것이다.
상담은 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와 대입상담교사단으로 활동하는 부산진학지원단 전문위원 교사들이 맡는다.
부산지역 대학 정시 지원자는 부산진학지원단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구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졸업생은 18일까지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ream.pen.go.kr)에서 상담을 미리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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