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1.92

  • 42.98
  • 1.79%
코스닥

705.76

  • 19.13
  • 2.79%
1/3

두산,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두산,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연탄 나눔 행사로 온기를 전했다.
두산 선수단은 6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했다.
주장 오재원과 김승회, 김재호, 박건우, 정수빈 등 두산 선수단 30명이 참석했고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30명도 힘을 보탰다.
동호회 40명, 일반 팬 40명 등 총 80명의 팬도 선수들과 함께 자원봉사를 했다.
이들은 두산 베어스와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에서 후원한 총 1만2천000여장의 연탄을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오재원은 "한파가 오기 전에 연탄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 우리들의 작은 나눔이 여기 계신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팬분들과 함께 해서 더 의미가 큰 시간"이라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