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대우조선해양[042660]이 7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지분 취득 및 4천400억원 규모 수주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전날보다 2.74% 오른 3만3천800원에 거래됐다.
전날 블랙록 계열사 '블랙록 인스티튜셔널 트러스트 컴퍼니 엔에이'는 장내매수를 통해 대우조선해양 주식 123만주(1.15%)를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블랙록 인스티튜셔널 트러스트와 특별관계자 12인이 보유한 지분율은 기존 4.42%에서 5.57%로 상승했으며, 블랙록은 산업은행(55.7%)과 하나은행(8.4%)에 이어 대우조선해양 3대 주주가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또 4천435억원 규모의 수상함 1척 공사 수주계약을 방위사업청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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