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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원 23명 "한국지엠 창원공장 해고 비정규직 복직해야"
민주·정의당 소속 의원들, 기자회견 열고 사측에 "노사협상 응하라" 촉구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의원 23명이 6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일하다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 복직을 촉구했다.
이들은 일자리를 잃은 비정규직 노동자 64명을 복직시키고 의원대표단이 중재에 나서면 노사협상에 응하라고 사 측에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창원시 의원 44명 전원의 이름으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회견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 21명이 당 원내대표를 통해 불참 의사를 뒤늦게 밝혔다.
민주당 소속 창원시의원 21명, 정의당 소속 창원시의원 2명 등 23명만 회견에 동참했다.
금속노조 한국지엠 창원 비정규직지회는 창원공장 비정규직 해고자 64명 복직 등을 요구하며 지난달 12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대회의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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