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피 등 2개사, 7일 코스닥 상장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대유에이피와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기업인수목적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주식 거래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대유에이피는 스티어링 휠 제조업체로, 작년 매출액은 2천66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이었다.
공모가는 3천원(액면가 500원)이다.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기업인수목적은 소비재 제조 및 판매 산업, 바이오·제약·의료 산업, 에너지 산업 등 미래 성장 동력을 갖춘 기업과 합병할 목적으로 지난 8월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다.
공모가는 2천원(액면가 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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