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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옛 충남도청사 도지사실 운영 중단…정부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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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옛 충남도청사 도지사실 운영 중단…정부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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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소재 옛 충남도청사 도지사실 운영 중단…정부에 매각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이달 30일 자로 대전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내 도지사실 운영을 중단한다고 4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옛 도청 부지와 건물에 대한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 매각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2012년 12월 청사를 홍성·예산 인근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정부와 옛 도청 매입을 협의해왔다.
    이어 이듬해 10월부터 2014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도지사실에 80년 도정사를 살펴볼 수 있는 '충남도정 역사관'을 운영하기로 했지만, 매입이 늦어지면서 연간 6천만∼7천만원의 운영비를 부담해 왔다.
    옛 도지사실에 있던 도지사의 유품과 자료, 사진, 지역 문화재급 유물 등 전시품은 공주시 금흥동 충남역사문화연구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청사 매입에 따라 충남도청의 80여년 '대전시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 운영을 중단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전시가 건물과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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