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상주시장, 구자열 LS 회장에게 자전거박물관 건립 건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주시장, 구자열 LS 회장에게 자전거박물관 건립 건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상주시장, 구자열 LS 회장에게 자전거박물관 건립 건의
    구 회장, 1800년대∼현대 희귀 자전거 300여점 소유


    (상주=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자전거 도시' 경북 상주시가 구자열 ㈜LS 회장이 구상하는 자전거박물관을 유치하는데 발 벗고 나섰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3일 오후 서울 LS 용산타워를 찾아가 구 회장을 면담했다.
    황 시장은 상주시의 자전거 역사에 관해 설명하고, 구 회장이 소장한 자전거들을 전시할 자전거박물관 건립 문제를 협의했다.
    '자전거 덕후'로 알려진 구 회장은 1800년부터 현대까지 시대별로 제작된 희귀 자전거 300여점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역사적 의미가 큰 자전거 105점을 국립과천과학관 특별전에 무상 대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2년에는 동양인 최초로 '트랜스 알프스 챌린지'(유럽 알프스산맥의 650km 구간을 6박 7일간 달리는 경기)를 완주했다. 구 회장은 현재 대한자전거연맹 회장을 맡아 국내 사이클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황 시장은 구 회장의 희귀 자전거를 대여해 상주 자전거박물관에 전시하고, 구 회장이 건립하고자 하는 자전거박물관을 상주에 유치할 계획이다.
    황 시장은 "상주시가 국토 중심에 위치한 데다 3개의 고속도로망을 갖춰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며 "이미 전국 최초로 상주에 자전거박물관을 개관했는데 구 회장이 구상하는 자전거박물관을 상주에 건립해 달라"고 건의했다.



    상주자전거박물관은 70여점의 자전거를 전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자전거전문박물관이다. 2010년 개관 당시 독일에 주문생산한 3천200만원짜리 발드마스터(나무로 자전거 프레임 등을 제조) 자전거도 소장하고 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