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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꿈나무종합타운, 개관 1년 만에 이용객 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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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꿈나무종합타운, 개관 1년 만에 이용객 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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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꿈나무종합타운, 개관 1년 만에 이용객 60만명 돌파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청소년 종합시설 용산꿈나무종합타운이 개관 1년 만에 이용객 6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꿈나무종합타운은 1978년 지어진 옛 용산구청사를 고쳐 작년 12월 1일 문을 열었다. 3개 동에 원어민 외국어 교실, 육아종합지원센터, 도서관, 극장, 장난감 대여소 등 교육·문화시설을 갖췄다.
    용산구 시설관리공단은 5일 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1주년 기념행사를 열어 우수 이용자를 표창한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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