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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출품 100만대 돌파"

(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자동차 경매장을 운영하는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중고차 경매 누적 출품 대수가 업계 처음으로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고차 경매를 시작한 2001년 2월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중고차 경매출품 대수는 누적 기준으로 100만382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경기 분당과 시화, 경남 양산의 경매장에서 주 1차례 자동차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경매에선 회당 평균 591대의 중고차가 출품돼 11월까지 모두 8만4천558대가 거래됐으며, 올해 연간 9만2천여 대의 중고차가 출품돼 지난해보다 3천여 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 경매는 차량을 경매장에 출품해 최고가를 제시한 중고차 매매업체에 판매하는 도매 유통 서비스다. 보유 중인 차를 처분하려는 개인은 현대글로비스의 매입 브랜드 '오토벨'을 이용하면 된다.

출품 차종을 보면 현대차[005380] 쏘나타가 9만7천69대로 가장 많이 출품됐고 현대차 아반떼와 그랜저가 각각 7만8천884대, 7만7천155대로 뒤를 이었다.
justdu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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