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세종·충남지역의 1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 288개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2월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 지수(SBHI)가 85.8(기준치 100)로 전월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4.0포인트 낮은 것이다.

제조업은 전월보다 1.7포인트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5.6포인트 하락했다. 비제조업은 전월보다 2.0포인트 상승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4.2포인트 떨어졌다.
최근 지속하는 내수침체 등으로 경제 심리가 약화해 전반적인 경기전망이 침체한 것으로 중기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는 분석했다.
11월 지역 중소업체의 경영 애로사항(복수응답)은 '인건비 상승'(61.5%)이 가장 컸다. 이어 '내수부진'(35.8%), '인력확보난'(33.2%), '업체 간 과당경쟁'(29.8%), '원자재 가격상승'(18.9%) 등 순으로 나타났다.
10월 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전월(71.3%)보다 0.5%포인트 상승한 71.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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