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다음 달부터 시내버스 무료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시내 12개 노선, 281대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승객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는 2020년까지 공공와이파이를 모든 시내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12월부터 401번, 405번, 425번, 503번, 518번, 527번, 564번, 706번, 724번, 726번, 937번, 달서5번 버스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무료와이파이 설치 버스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앰블럼을 부착할 예정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공공와이파이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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