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862.23

  • 37.29
  • 1.32%
코스닥

847.49

  • 6.68
  • 0.79%
1/3

프로농구 삼성, 외국인선수 코지 퇴출…네이트 밀러 영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프로농구 삼성, 외국인선수 코지 퇴출…네이트 밀러 영입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프로농구 삼성, 외국인선수 코지 퇴출…네이트 밀러 영입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최하위로 떨어진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삼성은 26일 단신 외국인선수 글렌 코지를 퇴출하고 인천 전자랜드 등에서 뛴 네이트 밀러(185.2㎝)를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코지는 올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한 경기 평균 11.2득점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2라운드부터 최악의 플레이를 펼쳤다. 20분 이상 출전한 두 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삼성은 이달 초 장신 외국인선수 벤 음발라를 유진 펠프스로 교체해 외국인선수 교체 카드가 한 장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코지의 부진이 계속되자 결단을 내렸다.
새로 합류한 밀러는 2016-2017시즌 울산 모비스(현 현대모비스), 2017-2018시즌 인천 전자랜드에서 뛴 경험이 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