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 노원구 공릉동 617-3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공릉동 역세권 청년주택사업 용도지역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 추진을 위해 공릉동 617-3 외 2필지 1천456.7㎡를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결정이다.
이 건은 향후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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