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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서울·부산·대전서 통계 빅데이터 본격 제공
'통계 빅데이터 센터' 열어…국민에게 통계 정보 공개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통계청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통계 빅데이터 정보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통계청은 20일 대전 서구 통계센터에서 통계 빅데이터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통계청은 서울·부산·대전에 분석실을 설치한 센터를 열어 통계 빅데이터 이용 대상을 통계 작성기관에서 일반 국민으로 확대한다.
센터는 개인 정보 침해 우려 없이 민간·공공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도구로, 데이터 전문가로부터 자료 이용 상담 서비스, 자료 연계·분석 지원 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통계청은 빅데이터와 함께 마이크로데이터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통합서비스 포털(data.kostat.go.kr)에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의미 있는 통계로 변환하면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의 나침반이 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내년에는 맞춤형 서비스데이터 확충, 온라인서비스·자료연계서비스 시스템 개발을 통해 데이터 허브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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